나팔바지처럼 입으려고 일부러 큰 거 구매했는데 생각보다 더 커요 재작년부터 해마다 바지는 꼭 구매했던 거 같은데 그 해 말 쯤 가면 너무 자주 입어서 그런지 바지 밑부분이 찢어져서 그때마다 새로 구매해요 질이 나빠서 그런 게 아니라 제가 크게 입는 걸 좋아해서 밑동이 항상 헤져요 어릴 때부터 입고 싶었는데 뭔가 이미지가 관심받으려고 입고 싶어하는 거 같아서 못 구매했었는데 정국 덕분에 그런 이미지 벗어난 거 같아서 고마워요 진짜 그 이전까진 정치 얘기 자주하시는 도덕선생님이나 불교 믿으시는 분들 색채가 너무 강해서 시도할 수 없었는데 여튼 너무 편하고 좋아요
(2022-10-02 스마트스토어에서 등록된 구매후기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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